일상5 오늘도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아이와 잠들기 전에 늘 하는 일은 오늘의 고마운 일 말해보기예요.저렇게 해맑게 웃던 꼬마가 어느덧 7세.. 요즘 나이로 만 6세인가요. 무튼 예비초라고 하는 것이 맞겠어요. 매일매일 감사함을 가지고자 시작한 잠들기 전의 루틴.루틴을 잊고빨리 자! 제발 자!눈감아!눈뜨지 말고 하늘 보고 자!이제 조용! 이렇게 말하는 대한민국 평범한 육아맘이에요. 어제는 빨리 재우고 싶어서..(7살이지만 아직 같이 자요. 엄마 품이 아직은 너무 좋은 건가 봐요. 나는.. 좀 많이 불편한데.. 아이랑 자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밤새 뒤척이는 아이 아기 때 그대로 어찌 될까 신경 쓰며 선잠 청하던 게 습관이 되어서.. 아직도 편히 잠을 못 자고 있어요.) 그저 오늘의 루틴을 읊어 보았죠오늘은 밥도 맛있게 먹어주.. 2024. 8. 28. 이전 1 2 다음